[2] 페이스북 유니버시티 3기

Week2 Digital Marketing Leadership

 

디지털 트렌드 마케팅 & 리더쉽 세미나

목표 : 혁신 개념 중신 디지털 시대 마케팅과 리더십 역량 종합 연계시켜보기

 

• 혁신 : 익숙한 것과의 결별 - 과거로부터 누적된 것을 레버리지하여 새로운 형태로 발전시키는 것
• '가장 큰 리스크는 다름아닌 리스크를 전혀 지지 않는 것이다.' 필연적으로 우리는 리스크를 통해서 성장한다.
• why 형 인재 vs how 형 인재
  • 한개의 정답을 찾는 객관식, 주입식 교육 바운더리를 넘어, 여러 경우의 정답들을 유기적으로 찾아내고 융합해낼 줄 아는 주관식, 사고형으로 본인의 습관을 확장시켜야함 
  • 정답을 찾는 방법이 정해져있지 않지만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 답을 찾고자 살아오다 보니, why형 질문이아닌 how형 질문만 하게된 것. 
  • 혁신에 필요한 다섯가지 역량
    1. 인지 역량 (사고, 소통, 업무)
    2. 대외 환경
    3. 대인관계
    4. 리더십
    5. 디지털(디지털 숙련도, 개발, 시스템 이해력)

1. 대외 환경

• 나를 둘러싼 혁신 생태계의 트랜드 변화는 어떻게 진행되는가?
  • 경제 및 정치 트렌드 '중심지'에 대한 고찰
    • 성장세와 역동성이 도드라지는 온/오프라인 중심지가 어디인가? 
      • ex. 신흥 시장 vs 선진 시장 - 신흥국 성장세 및 시장진입장벽 등 한국에 유리
  • 기술이 일상 속에 가져올 '파급력'에 대한 고찰
    • 기술 발전과 맞물려 일상 속 범위,규모,경계등과 관계된 변화는?
    • 어떤 오프라인 요인들이 기술에 힘입어 대유행할 것인가?
    •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 또는 새롭게 파생되는 니즈는 없는가? 에 대한 사고력 키우기
  • 인구 변화
    • 고령화와 세대별 특성이 도드라지는 모습 - 고령화에 따른 시장 니즈의 변화(헬스케어, 웰빙, 상속)등을 종합적으로 포착하여 연계

2. 내적인 역량

• 인지역량
  • 개인의 인지역량은 향후 디지털 트렌드 속 융복합 창의성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내적 변수로 작용할 여지, 앞으로도 꾸분히 개발해야함
  • 문해력 (아날로그적 감수성)
    1. 종이신문 매일 읽기 (알고리즘 때문에 보고싶은것만 보는 경향 . . 관심없는 것까지 볼 수 있음)
    2. 독서
• 융통성
  1. 자신과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능력 (혹은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의 상황을 고려하면서 듣는 연습 : 세대갈등이 점점 심해짐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)
     1. 빠른 성장 때문에 세대별 고정관념이 그 성장 속도에 맞게 변화하지 않음
        1. 외국계 기업에서 가장 많이 보는 두가지는 1. 리더십과 2.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한다 ..!
• 소통 및 일머리
  1.  변호사와 같은 경우 공부가 중요한 직업, 마케팅의 경우 공부가 필요없는 분야 - 마케팅은 경험하지 않고는 배우기 어려움  .. 
  2. 전략은 마케팅,영업의 상위 개념
• 대인 관계
  • 코로나로 인해 팀워크 관련 역량 어필이 더더욱 중요해짐, 비슷한 사람보다는 다른 사람과 교류하려고 노력
• 자기 리더십
  • 남을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,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을 경우 다른 사람에 영향
  • 자기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자. 강점이 없더라도, 없는 것 중에서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을 잡고, 어느정도는 낙관적으로 현실과의 괴리를 채워나가기 위한 전략 세우기
  • 전략은 강자가 아니라 약자가 세우는 것
  • 본인을 파악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할 것
  • 내적인 안정성이 담보가 되면 나머지 역량이 다 커버됨
• 디지털
  • WHY -> WHAT -> HOW
  • 배우는데 이유가 있어야함. 왜 배우는지 이유를 찾아보자. (본인의 니즈를 발견)
  • 미니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자. 현재 하고있는 업무의 효율성에 대해서 문제 및 개선점을 찾고(WHY) , 수단을 찾고(WHAT) 해결.!
• 이분법을 넘어 마케팅 테크놀로지스트를 지향하자. 교집합에 들어가자 (융합형 인재)
  • 상호 이질적인 영역 테크와 인문 콘텐츠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매개하고, 이를 바탕으로 융합된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인재를 선호 → 본인의 강점이 한쪽에 기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