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- 이태열 저

GAIQ를 취득했으니 활용 방법에 대해 알고자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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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포먼스 마케팅이란?

• 온라인에서 광고를 접하는 첫 순간부터 제품을 구매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크하고 개선하는 과정
•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이라고도 부른다.
• 데이터 추적 기술이 발전하며 구매 여정 추적이 가능해져 생긴 마케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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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애널리틱스의 이해

• 웹 트래픽 분석의 필요성
  • 온라인에서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에 들어온 유저들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
• 웹 트래픽 분석 도구
  • 구글 애널리틱스 외에도 페이스북 픽셀, NHN의 에이스 카운터, 네이버 애널리틱스, 어도비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분석 툴이 존재한다.
  • 이들이 제공하는 지표와, 그 지표에 대한 기준, 이 데이터를 정제하여 보여주는 리포트에는 각각의 특성이 있다.
  • 분석 툴마다 중점적으로 보고자 하는 데이터가 다르기 때문에 제공하는 지표가 다른 것
    • EX. 페이스북 픽셀 - 유저의 행동 패턴에 대한 분석에 집중되어있고, 키워드에 대해서는 리포트를 제공하지 않음
    • EX. 네이버 애널리틱스 - 반면에 네이버는 네이버 내에서 어떤 키워드를 통하여 들어왔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여주고, 검색 키워드에 관련한 리포트도 제공한다. 하지만 유저 분석에 대한 정보는 관련 지표가 적음
  • 또한, 분석 툴마다 '유저가 들어왔다'는 것에 대해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 집계 방식에도 차이가 있음
  • 따라서 본인의 비즈니스에 어떤 지표가 중요한지 파악하고 적절한 웹 분석 툴을 선정해야 한다.
• 구글 애널리틱스를 많이 활용하는 이유
  •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
  • 손쉽게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음 - '추적코드'라는 간단한 코드를 발급받아 복사해 웹사이트에 붙여넣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지고, 실시간 리포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음
  • 전 세계 점유율 1위 분석 툴이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노하우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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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애널리틱스 용어 이해하기

" 세션 "

• 유의미한 방문이 시작될 때부터 종료될 때까지 발생한 상호작용의 집합
• 방문자와 비슷하나 다른 의미를 갖고 있음
• EX. 매장에 들어와 옆 매장을 왔다 갔다 하며 하루종일 옷만 고르다 나갔다면, 손님이 한 명이니 여러 차례 방문해도 1명이 방문했다 봐야할지, 들어올 때마다 방문으로 잡아야 할지 기준이 필요함
• '사용자'라는 개념과 맥락으로 보면 비슷할 것

세션이 측정되는 기준 (세션의 사이클)

1. '30분'이 이탈로 간주되는 기준이다.

• 30분동안 웹 사이트에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페이지에서 이탈했다고 간주함
• EX. 웹사이트에 접속한 상태로 식사를 하고 와서 1시간이 지났다면, 1시간 전 접속해 있었던 세션을 이탈로 처리함
  • 이후 쇼핑을 재개했다면, 세션이 새롭게 시작되어 사용자는 1명이지만 세션 수는 총 2로 기록 됨
• 이런 이유로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에서 데이터를 보면 대부분 사용자수보다 세션 수 수치가 더 크다.

2. 자정이 지나면 기존 세션이 초기화된다.

• 매일 '자정'에 오는 접속자들에 대해서 새로운 세션을 발급한다. 
• 23시에 접속하여 24시가 넘는 시간까지 활동을 하고 있었다면, 세션 수는 2회로 보여진다. 
• 따라서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보고 시간대를 설정할 때, 측정하고자 하는 정확한 시간대로 세팅하는 것이 중요
  • 한국 사이트인데 미국 시간대로 보고시간을 잡으면, 데이터를 볼 때 시차 계산을 해야될 뿐만 아니라, 세션의 초기화 시간까지 달라질 수 있다.

3. 새로운 브라우저와 디바이스(쿠키)

• 각 디바이스와 브라우저는 고유의 '쿠키'값을 가지고 있다. 
• 웹 분석 툴은 이 쿠키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.
• '쿠키' : 인터넷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방문할 경우, 그 사이트가 사용하고 있는 서버를 통하여 인터넷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는 작은 기록 정보 파일
  • 로그인 시 저장된 쿠키를 다시 로딩함으로써 비밀번호가 자동완성 됨
  • 웹사이트 재방문 시 처음 접속할 때보다 빠른 속도로 로딩이 됨 (사이트 정보를 미리 저장해둔 쿠키 덕분에 사이트의 이미지와 내용이 빠르게 로딩 되었기 때문)
• 같은 사람이 동일한 웹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, 새로운 디바이스나 다른 브라우저로 접속 시 다른 사람으로 인식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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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사용자 "

• 사용자는 '순 방문자'를 의미한다. 
• 세션과 달리, 사용자는 실제로 몇 명이 접속을 하였는지 보여주는 지표
• 세션이 2로 기록되더라도, 한 명이 접속하였다면 사용자는 1명으로 나타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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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이탈률 "

• '이탈'은 웹사이트에서 한 페이지만 보고 해당 사이트를 빠져나가는 경우
• 전체 세션 수치가 100일 때, 50개 세션이 한 페이지만 보고 사이트를 나갔다면, 이탈률은 50%로 기록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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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전환 "

• 마케터가 의도한 목표를 사용자가 수행하였을 때 기록되는 지표
• 전환으로 어떤 행동을 지정했느냐에 다라 지표의 의미가 달라짐
• EX. 쇼핑몰의 경우, 구매율 증가를 목표로 한다면, '구매완료'를 전환으로 설정할 수 있고, 신규회원 유치를 목표로 한다면, '회원가입'을 주요 전환으로 설정할 수 있다.
• EX. 병원같은 경우, '상담문의 버튼'을 클릭하는 행위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리 수 있다. 
•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'목표 설정'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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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애널리틱스 활용하기

구글 애널리틱스 구조 이해

구글 애널리틱스 계층 구조

1. 조직

• 구글 마케팅 플랫폼 전체에 접근할 수 있는 최상위 계정
• 구글 마케팅 도구 (구글 애널리틱스, 구글 태그 매니저, 구글 애즈 등) 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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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계정

•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최상위 구성 요소이자 엑세스 지점
• 한 조직(구글 로그인 아이디)에서 계정을 100개까지 생성할 수 있다.
• 애널리틱스에 로그인 한 후, '계정'에 접속을 하였다면 웹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추적할 '속성'을 생성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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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속성

• 추적하려는 웹사이트,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가 모이는 공간
• 계정당 최대 50개의 속성 생성 가능
• 속성 생성시, 각 속성별로 데이터의 수집에 필요한 '추적코드'가 발급된다. 

속성에서 발급되는 추적코드

• 추적 코드에는 데이터를 식별하고 보고서를 전송하는 고유 추적 ID가 포함되어 있음
• 속성은 추적 하려는 웹사이트별로 생성하는 것이 권장됨 
  • 예를 들어 웹사이트가 3개라면 3개의 속성을 생성하여 각 사이트별로 다른 추적코드를 삽입해야 각 사이트별로 데이터를 구별하여 분석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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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보기

• 실제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페이지로, '속성' 단에서 추적이 되는 데이터를 '보기'에서 보는 것
• 한 속성 당 최대로 생성할 수 있는 보기 탭은 25개이다.
• 보통 한 속성 당 보기 탭을 3개 정도로 생성한다. 속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'보기'단에서 필터링하고, 필요한 기준별로 보기를 나누어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하기 위함
  • EX. 모바일을 통해 유입된 데이터만 나타나는 보기 탭이 필요하거나, 구글 광고를 통해 유입된 유저들의 데이터만 보고자하는 경우
  • 추후에 언급할 '필터'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조건을 설정한 보기 탭을 만들 수 있음
• 주의할 점
  •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정함에 있어서 우리에게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를 미리 설계하고 보기 탭을 생성해야 한다는 것
  • EX. 1/1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했는데, 2/1에 새로운 보기 탭을 만들었다면, 2/1부터 수집된 데이터만 쌓이게 되고, 삭제 시 해당 데이터도 함께 지워지니 삭제 여부도 주의 깊게 판단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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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애널리틱스 세팅 방법

 

• 계정과 속성을 모두 만들어주고, 태그를 사이트의 HEAD에 삽입하면, 활성화된다.
• EX.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, 1) 태그를 블로그 관리 - 스킨 편집 - html의 맨 처음 head 밑에 복붙하면 되고, 2) 블로그 관리 - 플러그인 에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선택하여 추적id를 입력하면 된다.
• 계정과 속성을 생성할 때 보고 시간대를 미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바꿔야함에 주의

블로그 관리 - 스킨 편집 - -html

블로그 관리 - 플러그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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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서 구글 애널리틱스 리포트의 이해